[김다이의 다이렉트] 국내 상륙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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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3-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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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남부 최초 5성급 호텔로 총 602개 객실로 구성

  • 한국 최초 '더블트리 바이 힐튼'… 꾸준히 확장 계획

  • 일과 휴식을 동시에...5성급 호텔서 '워케이션' 체험도

왼쪽부터피타 루이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총지배인 마크 미니 한국지역 총괄 총지배인 사진김다이 기자
(왼쪽부터)피타 루이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총지배인, 마크 미니 한국지역 총괄 총지배인, 빈센트 옹 힐튼 아시아태평양 풀서비스 브랜드 부사장, 박현영 커머셜 디렉터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다이 기자]
"한국은 미래가 기대되는 국가로 K-컬처의 인기로 현재 전 세계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힐튼 역시 한국 호텔 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마크 미니(Mark Meaney) 한국지역 총괄 총지배인이 28일 경기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해 밝힌 내용이다.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더블트리 바이 힐튼'이 본격적인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고객 환대 브랜드로 알려진 더블트리 바이 힐튼은 힐튼이 보유한 19개 브랜드 중에서도 성장세가 가장 가파르다. 

그중에서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경기 남부 지역의 최초 5성급 호텔로 개관 전부터 입소문이 났다. 5성급 호텔 답게 외국인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힐튼은 판교를 비즈니스와 레저가 가능한 지역으로 분석했다. 경기 남부 지역에 있어서는 객실에 비즈니스 미팅과 결혼식까지 가능한 첫 풀 서비스 호텔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LED 미디어 월과 대연회장인 그랜드 볼룸은 성남 최대 규모 연회장인 만큼 대형 연회와 MICE 행사도 수용할 수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에서는 비즈니스 관련 수요도 높다. 레지던스동에서는 취사가 가능해 주로 비즈니스 고객들이 출장 등 장기 투숙을 위해 찾고 있다. 10개의 미팅룸에서는 소규모 회의와 식사도 가능하다.

더블트리 관계자는 "레지던스나 미팅룸의 경우 삼성 등 판교 인근 기업 관계자들이 메인 고객층"이라며 "6월 30일 공식 오픈 이후 편의 시설도 지속해서 입점하고 있어서 호텔 내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힐튼은 올해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지 40주년을 맞았다. 판교를 시작으로 2026년 여수, 서울 등 국내 여러 지역에서 더블트리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객실에서 워케이션을 시작했다 사진김다이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객실 내 [사진=김다이 기자]
◆객실과 식음은 물론 수영과 헬스, 골프까지 즐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의 대표 웰컴 푸드는 초코칩 쿠키다. 고객 환대 수단으로 50년 넘게 이 초코칩 쿠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날 '워케이션(일+휴식)'을 위해 방문한 더블트리 판교에서도 체크인을 하자 데스크 옆에 있는 오븐에서 갓구운 쿠키를 제공해줬다. 시그니처인 '더블트리 쿠키'처럼 따뜻하고 달콤한 편안함을 고객에게 전달하겠다는 의미에서다. 

워케이션 체험 웰컴 드링크와 웰컴 키트가 객실 내에 준비돼 있었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꿀잠 키트에는 수면 안대와 귀마개, 오가닉 필로우 미스트, 허브차 등이 포함됐다.

체크인 후 객실에서 오전 업무를 본 후 호텔 레스토랑 데메테르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트레인 체인' 콘셉트로 구성된 데메테르에서는 기차를 타고 스테이션별로 정차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

내가 직접 고른 소고기 등심과 안심을 셰프가 직접 요리해 주는 '라이브 스테이션', 대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씨푸드 스테이션' 등으로 구분돼 있었다. 일식 스테이션에서는 초밥과 후토마키를 맛볼 수 있었다. 
 
데메테르 라이브 사진김다이 기자
데메테르 라이브 스테이션에는 고객이 고른 고기를 즉석에서 구워준다. [사진=김다이 기자]
데메테르 외에도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루프 톱 바&레스토랑 '닉스(NYX)'와 베이커리와 음료, 샌드위치 판매 공간인 '카페'도 운영 중이다.

더블트리는 식음 외에도 즐길만한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있다. 

실내 수영장과 150평 규모의 피트니스는 투숙객 누구나 1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수영장에서 1시간 수영을 즐긴 뒤 풀사이드 바에서 간단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운동이나 수영 후 사우나 시설도 완비했다.

골프 연습 시설도 갖췄다. GDR 연습장에서는 투숙객 외에도 인근 주민들이 찾아 골프 연습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스크린 게임장에서는 9홀, 18홀 스크린 게임도 가능하다. 

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경기 남부 최초 5성급 호텔로 지하 4층부터 지상 21층까지 432개의 호텔 객실과 170개의 레지던스를 포함한 총 602개의 객실로 구성됐다. 특히 호텔과 레지던스는 각각 5성급을 받아 총 10개의 별을 달성했다.

피타 루이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총지배인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비즈니스와 편안함이 균형을 이루는 호텔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레저·비즈니스 수요를 모두 공략할 것"이라며 "한국 최초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은 모든 고객들에게 두 배의 편안함과 배려를 선사할 준비가 돼 있다. 브랜드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특별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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