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트립, 누적 제휴처 600곳 돌파…코로나 직전 대비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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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3-10-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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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에이트립
[사진=크리에이트립]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2016년 론칭 이후 여행 제휴처 누적 데이터가 600곳을 돌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크리에이트립에서 서비스 중인 다이닝(식당), 쇼핑, 뷰티, 액티비티 등 17여 개 카테고리 제휴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크리에이트립의 제휴처가 600곳을 돌파했다. 이는 코로나 직전인 2019년 12월 대비 약 80% 성장한 수치다. 현재 크리에이트립과 제휴 중인 업체는 총 620곳으로, 2016년 론칭 후 2019년 12월까지 340여 곳의 업체와 제휴를 맺었으나 코로나 때 더딘 성장세를 보이다 2022년부터 빠르게 회복해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7년간 누적된 크리에이트립의 제휴 업체를 살펴본 결과 다이닝(22%), 뷰티(14%), 카페(13%) 카테고리 순으로 가장 많은 제휴처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 밖에 액티비티(8%), 직구(8%), 어학당(6%) 카테고리가 뒤를 이었다. 거래 건수 기준으로는 뷰티(18%), 다이닝(10%), 카페(6%) 순으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전체 제휴처의 22%를 차지하는 다이닝 카테고리에서는 한식당 제휴처의 성장이 눈에 띈다. 크리에이트립에 따르면 제휴 한식당들은 입점 후 평균 2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거래 건수가 가장 많은 뷰티 카테고리는 최근 6개월간 제휴처 증가율이 가장 높은 카테고리이다. 준오 헤어, 순시키 헤어, 박철 헤어컷 등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두루 입점해 있으며,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10%의 제휴처 입점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뷰티 카테고리에 입점한 헤어샵∙미용 업체들은 옵션별 정액제를 적용, 사전에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어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대상 인기가 높다. ‘순시키 헤어’는 외국인 매출이 8배 상승했다. 

카페 카테고리에서는 해리포터 콘셉트의 테마카페인 ‘943 킹스크로스’와 프랜차이즈 카페 ‘빈스빈스’, ‘이삭토스트’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액티비티 카테고리에서는 가장 인기 많은 상위 3개 제휴처가 모두 퍼스널컬러 진단 관련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에이트립의 임혜민 대표는 “인바운드 여행이 다시금 활기를 띠며 입점 제휴처가 2022년부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꾸준한 앱 분석을 통해 인바운드 여행객 대상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제휴처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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