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지역(강릉, 동해) 상공회의소와 지역상생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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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3-10-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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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른 업무지원과 기업 및 투자자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25일 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심영섭 청장중앙과 김형익 강릉상공회의소 회장왼쪽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진행하고 있다사진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25일 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심영섭 청장(중앙)과 김형익 강릉상공회의소 회장(왼쪽),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진행하고 있다.[사진=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심영섭)은 강릉상공회의소(회장 김형익), 동해상공회의소(회장 김규태)와 25일 10시 30분, 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자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소재 상공회의소들과 업무지원 및 지역상생을 위하여 상호 협력의 취지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강원특별자치도와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방안 모색
- 경제자유구역 개발 진행상황, 잠재 투자자 및 기업유치 관련 정보 공유
- 국내외 기업, 교육․연구시설, 잠재 투자자 등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
-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의 지역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 그 밖의 시설과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앞으로 함께 뜻을 모으게 된다.

심영섭 청장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지구개발에 지역 상공회의소가 참여함으로써 상호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내외 기업, 교육․연구시설 및 잠재 투자자 유치에 탄력을 받아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 교육․연구시설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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