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사랑의 열매에 자선경매행사 수익금 전액 기부

나눔 문화 확산 위한 행사에 적극 동참 할 것 다짐

[사진=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은 도내 출연기관 합동 자선경매행사를 통해 발생 된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6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공동자선경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발생한 경매행사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기부되었고 강원관광재단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임직원들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에 적극 동참 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자선경매행사는, 2021년부터 강원관광재단이 매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기부 행사이며 임직원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또한 재단은 사회적가치 실현과 지역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10월에만 두 차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강옥희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자선행사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주신 강원인재육성평성교육진흥원 임직원 여러분께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