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양제지, 2년 8개월 만에 거래 재개 첫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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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입력 2023-10-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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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양제지 홈페이지 캡처
[사진=대양제지 홈페이지 캡처]
골판지 전문 제조업체 대양제지가 2년 8개월 만에 매매 거래가 재개된 첫 날 급락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현재 대양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620원(15.12%) 내린 3480원에 거래 중이다.

대양제지는 2020년 10월 발생한 대형 화재로 영업정지를 결정하면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2021년 2월 주권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하지만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전날 상장유지 결정을 내리면서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대양제지는 주식분산기준 미달을 사유로 지난 4월 18일 관리종목지정 사유가 추가됐다. 관리종목 지정일로부터 1년 이내 사유가 해소되지 않는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 

회사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단계적 자기주식 처분, 자진 상장폐지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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