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다음달 6~8일까지 사흘간 자라섬재즈패스티벌과 함께하는 ‘데블스도어 재즈페스타 2023(이하 재즈페스타)’을 개최하고 국내외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의 데블스도어는 패션, 자동차, 위스키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은 물론, 공연, 전시 문화행사 등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이번에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협업을 통해 재즈페스타를 준비한 것은 공연에 특화된 전문 음향과 조명 장비들을 갖춘 스테이지와 1322여㎡(400평) 규모의 넓은 매장 공간을 활용해 재즈 공연을 데블스도어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선보이기 위한 것이다.
재즈페스타 공연 티켓은 내달 8일까지 예스24 티켓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연 티켓은 하프데이(5만원), 원데이패스(7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데블스도어의 시그니처 수제맥주 1잔 무료 제공권이 포함돼 있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내달 3일까지 재즈페스타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간 플랫폼으로서의 데블스도어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손잡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