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내달 2일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

  • 지역 내 의료공백을 방지, 내원객을 불편을 최소화

대구파티마병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에 정상 진료를 시행한다 사진대구파티마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에 정상 진료를 시행한다. [사진=대구파티마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내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내원객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에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26일부터 10월 3일까지의 긴 연휴 동안 의료서비스의 공백이 예상되어 이를 방지하고, 기존 예약 환자의 진료 및 검사, 수술 변경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정상 진료를 결정하게 되었다.
 
추석 연휴와 관계없이 응급진료센터는 연휴 기간 내에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2일을 제외한 나머지 추석 연휴에는 응급환자 및 긴급 의료를 운영한다.
 
김선미 병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진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2일 정상 진료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긴 연휴 기간에도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