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보름 앞둔 1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명절 선물 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이 15일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기간에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상품을 소개했다.
이번 선물 세트 사전 예약 기간에 하나로마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선물 세트는 뜨라네 프리미엄 배(7.5kg/8~10입)가 차지했다. 2위는 한우 세트 4호(등심·국거리·불고기/각 700g), 3위는 한우 세트 1호(등심·안심·채끝/각 800g) 순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물가가 올라 고객들에게 부담이 크다"며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