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와 SRT 고속철 역사인 광주송정역이 지금보다 2배 이상 증축된다.
올해 말에 공사를 시작해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4일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광주송정역 증축을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되고 있고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다.
3차례에 걸친 추가 증축 계획에 따라 2026년까지 국비 447억원을 들여 시설 면적을 2배 정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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