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칼부림 용의자 2명…부상자 10여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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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두 기자
입력 2023-08-0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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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성남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3일 오후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 용의자는 2명으로 그중 한 명은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오늘 오후 6시3분께 분당 이매동 소재 AK플라자 노상에서 모닝 차량으로 인도로 돌진한 후 칼을 들고 AK플라자 안으로 들어가 칼부림을 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피의자는 2명으로 추정되고 그 중 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59분 관련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6시 9분 피의자 1명을 긴급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차량 돌진으로 시민 4명이 부상한 것으로 보이고 흉기 난동으로 인한 피해자는 확인 중"이라고 했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추정 부상자 수는 10여명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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