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판매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및 기타 부품의 수급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증가하는 한편 견조한 대기 수요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판매대수 증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우호적 환율 효과로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특히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을 넘어섰다. 현대차는 2분기 연속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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