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에 설립된 뉴트리션 테크놀로지는 2020년부터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블랙솔저플라이를 양식・가공해 사료의 성분이 되는 단백질을 제조하고 있다. 블랙솔저플라이의 유충을 활용해 식품폐기물 및 공업유기부산물을 분해하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번지 벤처스로부터 조달한 자금은 열대지역의 생물분해 시스템 사업 확대에 투입된다.
일본 스미토모(住友)상사는 뉴트리션 테크놀로지에 지난해 10월 출자했으며, 올 4월에는 일본에서 독점판매권을 가진 전략 비지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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