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장기근속·우수직원 표창장 수여 △조원영 동덕학원 이사장 기념사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 축사 △관현악전공 학생들의 축하연주 순으로 열렸다.
조원영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20년, 30년, 100년 후를 내다보는 긴 안목으로 동덕다운 정체성과 가치를 찾아야 한다"며 "교육·연구 혁신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대학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애 총장도 "지금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디지털문명시대, 대변혁의 시대"라며 "위기와 격변 시기를 이겨내고 도약 기회를 찾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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