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묵호신협봉사단, '아나바다 운동' 실천으로 나눔의 장 펼쳐

5월 18일 동해시 묵호여객선터미널 일원

지난 18일 동해시 묵호여객선터미널 일원에서 동해묵호신협 봉사단이 ‘아나바다 운동’을 펼치고 있다.[사진=동해묵호신협]

동해묵호신협봉사단이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했다.
 
19일 동해묵호신협(이사장 김태호)에 따르면 지난 18일 동해시 묵호여객선터미널 일원에서 동해묵호신협 봉사단(단장 문영애)이 자원 재활용, 근검 절약,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나눔의 장으로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마침 동해시기독교연합회에서 주최한 ‘제29회 풍어예배 및 어르신 효 잔치’가 같은 자리에서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함께했다.
 
이와 더불어, 동해묵호신협봉사단은 앞으로도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더 많은 지역사회 운동을 확산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