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선제적‧예방적 안전점검… 국민안전 최우선

고속도로 집중안전점검 및 현장 유지

20년 이상 노후 교량에 대한 유지관리

한국도로공사 전형석 대구경북본부장이 88낙동강교 하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전형석 본부장은 고속도로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5월 17일, 중앙고속도로 태전교를 찾아 지사 유지관리 담당자,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교량 하부의 균열, 변형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집중호우와 폭염을 대비한 선제적, 예방적 유지관리를 위하여 건설하였는지 20년 이상 된 노후 교량 중 중점관리대상에 대하여 상부 포장 파손, 손상 및 하부 열화, 누수 여부 등을 집중점검 하였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해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