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인기 실감나네...유튜브 예고편 하나로 구독자 5만명 훌쩍

[사진= 유튜브 쪼민 minchobae 갈무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 첫 영상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5만명 넘는 구독자가 생겼다.

조씨는 지난 13일 '쪼민 minchobae'라는 채널을 통해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유튜브 쪼민 minchobae 갈무리]

39초짜리 짧은 예고편이지만 이 영상은 올라온 지 하루 만에 23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단 하나의 영상이 업로드됐음에도 불구하고 구독자 수 역시 14일 오후 2시 30분 기준 5만5700명을 넘어섰다. 구독자 수는 10분에 100명가량 실시간으로 늘고 있어 조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댓글도 1만1180개가 달렸다. 조국 전 장관과 조민씨 지지자들은 "유튜브 개설 축하합니다. 늘 당당하게 사는 모습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조국 님과 조민 양을 힘껏 응원합니다", "이렇게라도 소식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조씨의 행보를 응원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쪼민 minchobae 갈무리]

한편 영상 속 조씨는 스튜디오에서 좋아하는 음식 등을 질의 응답을 하는 모습, 자유로운 분위기로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 등이 담겼다.

그는 영상을 통해 "진짜 소소하게 내가 행복하게 느끼는 콘텐츠를 하고 싶다"고 유튜브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쪼민 minchobae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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