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8일 이른바 '수중핵어뢰'로 알려진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의 폭파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서·동해 군통신선의 정기 통화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 군통신선 업무개시 통화와 오후 마감통화를 받지 않았다.
군 당국은 매일 오전·오후 군통신선으로 북측과 통화를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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