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양시]
이날 최 시장은 "안양충훈벚꽃축제가 오는 8~9일 양일간 만안구 석수동 충훈2교와 석수로 일대에서 개최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안양시와 안양충훈벚꽃축제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 주관하에 열릴 이번 안양충훈벚꽃축제는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누리지 못했던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안양시]
차 없는 거리에는 소울음아트센터 작가들의 만남展, 벚꽃컬러링북 만들기, 벚꽃비누 만들기 등 17개 체험부스와 여섯줄하모니(노래), 프리스피릿츠(노래), 플라멩코델솔(댄스) 등 17개 단체의 버스킹 무대가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최 시장은 “이웃, 가족, 친구와 함께 안양의 봄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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