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 만나 교류의지 다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인천)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3-03-28 14: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코로나19 이후 한중 민관교류 재개 및 우호협력 방안 논의

  • 인천시 전 기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유치에 총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린쑹톈(林松添)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28일 인천시청을 방문한 린쑹톈(林松添)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을 접견하고, 한중 민관교류 재개 및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장의 이번 한국 방문은 코로나19 관련 제재 해제 조치에 발맞춰 한국과 교류 활성화 의지를 전달하고 기관·기업 방문 등의 교류를 재개하고자 이뤄졌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는 민간외교 업무를 담당하는 전국단위의 기관으로, 10여 개의 사회단체가 연합해 설립됐으며, 중국을 대표해 각 국의 우호단체 및 각계 인사와 교류하며 민간우호 외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린쑹톈(林松添)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을 접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특히 지난 2016년에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중국 인민대회우호협회 가 주관한 제1회 한중지사성장회의를 송도에서 개최하며, 당시 한중 14명의 시도지사․성장(부성장)이 인천을 방문한 바 있다.

린쑹톈 회장은 “지금까지 인천시는 한중 양국 지방정부 교류의 구심점이 됐으며, 앞으로도 한중 양국 우호협력을 위한 인천시의 역할이 크다”고 하였으며 “한중일 문화우호협회에서 주관하는 한중일 문화교류포럼을 10월 인천에서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인차이나포럼, 한중FTA지방경제협력사업 등 국내에서 대중국 교류가 가장 활발한 도시”라며 “한중 지방정부 교류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전 기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유치에 총력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협의체(TF)를 구성하고 28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협의체(TF)는 인천시 등 유관기관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고자 구성됐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시, 군·구, 교육청, 공사․공단 등 42명이 참여한다.
 
협의체(TF)는 올 상반기에는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하반기에는 개최도시 공모 신청에 필요한 협력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군·구 등 관계기관과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모색하게 된다.
 
오늘 개최된 1차 회의에서는 인천 유치 추진 경과 및 계획을 점검하고, 유치 역량 결집 등 협의체(TF)의 목적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올해는 내년 상반기 개최도시 결정에 대비해 유치 총력전을 펼쳐야 할 중요한 해”라면서 “인천의 모든 역량을 집결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유치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열망을 보여준다면 2025 정상회의 개최지는 반드시 인천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각계 각층으로 구성된 범시민 유치위원회를 발족하면서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체계적인 공모 절차 준비를 이어 나가는 동시에 대내외 유치 활동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