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소식] 학교 급식 식품알레르기 대체 식단 운영사업 확대 운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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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손충남 기자
입력 2023-03-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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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40개교, 올해 48개교로 확대 운영

  • 식품알레르기 캠프, 식품알레르기 성과보고회 등 다양한 사업 추진

부산시교육청은 식품알레르기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급식 식품알레르기 대체 식단 운영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식품알레르기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급식 식품알레르기 대체 식단 운영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부산지역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 전수 조사를 실시해 ‘식품알레르기 유병 실태 및 추이’를 분석해왔다.

부산교육청은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난 2019년 전국에서 최초로 초등학교 5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품알레르기 대체 식단 운영사업’을 시행했으며, 지난해는 40교에서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식품알레르기 유병 학생이 많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학교를 48교로 확대했다.

이들 학교는 식품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알레르기 유발 식품과 비슷한 영양소와 모양을 가진 식품으로 대체 식단을 만들어 주 1회 이상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이 학교들에 ‘학교급식 식품알레르기 대체 식단 운영 매뉴얼’, ‘식품알레르기 대체 식단 및 면역력 증진 레시피’ 등을 제작 보급한다.

부산교육청은 이 밖에도 식품알레르기로 인한 학생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4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부산아토피·천식센터와 ‘식품 알레르기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오는 5월 전문의료기관과 연계해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초등학생과 보호자 200명을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 캠프를 개최한다. 이들은 캠프를 통해 ‘식품알레르기 알아보기 체험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표시한 식단표를 안내해 학생들이 음식을 가려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식품알레르기 표시제’도 운영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특정 식재료는 식품알레르기 유병 학생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다”며 “학생 맞춤형 급식 지원인 ‘식품알레르기 대체 식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균형 있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제적 민원대응 및 신속,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 나서
-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선행돼야
- 직원 보호 및 다변화된 민원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시스템 갖출 것

부산시교육청은 선제적 민원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민원사무(법정민원) 신청현황 실태조사 결과를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한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선제적 민원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민원사무(법정민원) 신청현황 실태조사 결과를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자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총 민원 처리 건수(교육청 처리 2종 187,778건), 온라인 민원(정부24, 전자민원창구), 오프라인 민원(무인민원, 방문, 전화, 우편, 팩스), 주요 민원 키워드 등을 분석했다.

이번 분석에서 부산교육청은 전년도에 처리한 219,740건 대비 14.5% 줄어든 187,778건의 민원을 처리했고, 특히, 적극적 민원 대응으로 국민신문고 집단민원이 4,571건, 49.6% 감소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민원 감소의 배경에는‘교육감 만난 Day!’를 통해 종합민원실 직원들과 하윤수 교육감이 직접 만나 소통하여 근무환경 개선이 이루어진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지난 ‘교육감 만난 Day!’에서 종합민원실 직원들은 방문 민원인의 고성 등 특이민원 발생 시 응대 어려움, 장시간 통화, 폭언, 반복 전화 등 악성민원 대응의 어려움 등 근무환경에 애로사항을 토로하였고, 이에 하윤수 교육감은 비상벨, 웨어러블 카메라 설치 등 민원 담당 직원을 보호할 수 있는 모든 조치 실시, 장시간 통화, 반복 전화 등으로 피로감이 느끼지 않도록 민원 담당 직원들의 충분한 휴게시간 보장, 분기별 힐링 프로그램 연수 확대 실시 등 종합민원실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즉시 개선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적극적인 민원 대응을 위해서는 먼저 우리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이 선행되어야 한다”며“직원을 보호하고 다변화하고 있는 민원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부산시민과 민원 담당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신뢰받는 부산 교육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학부모 대상, 우리 아이 디지털 문해력 키우기 특강 운영
- 4.5~4.26, 매주 수요일 10시, 부산 사하도서관서 진행'
- 자녀의 디지털 문해력, 사고력 신장 및 자녀와의 소통방법 안내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4월 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사하도서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부산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디지털 문해력 키우기 특강’을 운영한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4월 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사하도서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부산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디지털 문해력 키우기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론 및 토의 실습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 김소희 강사가 미디어 읽기와 문해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녀의 디지털 문해력과 사고력을 신장하고 학부모와 자녀과 함께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참가희망자는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사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의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 우리 아이를 이해하고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학부모가 될 수 있도록 학부모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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