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봄나들이] 이마트24, 파우치 음료 라인업 강화..."나들이족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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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권 기자
입력 2023-03-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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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24 매장에서 고객이 파우치 음료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이마트24]


편의점이 파우치 음료 고객 잡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파우치 음료는 컵얼음에 부어 마시는 간편한 음용 방법과 1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한 인기를 끄는 편의점의 대표 상품이다.
 
이마트24는 파우치 음료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4월을 앞두고 신상품을 선보이거나 기존 상품을 리뉴얼하는 등 파우치 음료 단장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실제 지난해 4월 이마트24의 파우치 음료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2.2배(126%) 이상 큰 폭으로 신장했다.
 
또한 이마트24가 최근 3년간 빅사이즈 파우치 음료(340ml 이상)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020년 47%, 2021년 85%, 2022년 102%로 꾸준히 증가했고, 지난해 빅사이즈 얼음컵 매출 또한 전년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이마트24는 기존 인기 상품의 용량을 늘리는 리뉴얼과 새로운 플레이버의 대용량 커피·에이드를 선보여 올해 아임e PB브랜드를 포함한 총 50여 종의 파우치 음료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용량 상품 확대와 함께 이마트24는 건강과 체중 관리를 위해 칼로리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제로슈거 및 저칼로리 콘셉트의 파우치 음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올해 1월부터 3월 23일까지 이마트24의 저칼로리 상품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30%에 달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이마트24는 이달 27일부터 대용량 저칼로리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아임e 자몽블랙티·레몬에이드·복숭아에이드· 청포도에이드 제로 340ml’를 잇달아 선보인다.
 
해당 상품들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또한 파우치 음료와 ‘이프레쏘 아이스컵’을 1000원대로 제공함으로써 고물가 시대에 편의점 파우치 음료에 대한 만족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종원 이마트24 음료MD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대용량과 제로 슈거를 키워드로 파우치 음료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음료를 지속 확대해 고객들의 만족감과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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