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출신 가수 ‘한강’이 지난 3월 21일,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한강’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대구수성구]
대구 출신 가수 ‘한강’이 지난 3월 21일, 수성구 김대권 구청장이 구청 회의실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한강’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강’은 대구 출신 가수로 KBS‘트롯 전국체전’ TOP 8에 선정됐으며, MBN ‘불타는 트롯맨’ 본선 3차에 진출한 바 있다. 현재는 TBC 가요 아카데미 MC로 활동 중이다.
이에 가수 ‘한강’은 앨범 수록곡 ‘사랑한다고 말해요’, ‘띠아모’,‘ 끓는다 끓어’를 개사한 홍보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수성구 홍보대사로 2년간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대구 출신 가수 ‘한강’이 지난 3월 21일, 수성구에서 가수 ‘한강’을 홍보대사로 위촉 후 공무원과 관계자에 사인을 해주었다. [사진=대구수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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