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종구 기자
입력 2023-03-03 17: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충북청주FC와 아버지 최윤겸 감독 응원

그룹 샤이니의 민호. [사진=청주시]



충북 청주시는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고향사랑기부 연간 개인 최대한도 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민호는 그룹 샤이니로 2008년 데뷔해 가수 활동은 물론 영화, 드라마,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하고 있으며, 멋진 외모와 항상 열정적인 태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충북청주FC 최윤겸 초대 감독의 아들로서 아버지와 축구에 대한 사랑으로 오는 4일 충북청주FC 홈개막전에 시축까지 참여해 청주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호는 “2023년 새로운 출발을 하는 아버지와 충북청주FC를 응원하는 마음에 청주시에 기부하게 됐다”며 “충북청주FC에 청주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저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모인 기부금은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