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위해 3700여만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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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3-03-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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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민 전체 대상 자발적 '특별모금 캠페인' 전개

  • 초중고 교육비·교육급여 집중신청기간 운영

[사진=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이재민들의 회복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700여만 원 성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오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전개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특별모금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집된 성금이다.
 
모금 활동에 6개동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개 단체, 보훈단체, 오산지역자활센터,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 오산시상공회의소,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 새마을금고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와 그 외 많은 기관과 시민들이 모금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산시민분들과 한마음, 한뜻을 모으게 되었다”며 “오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성금이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잘 사용되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신 오산시 그리고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피해지역 주민들 지원 및 구호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초중고 교육비·교육급여 집중신청기간 운영
경기 오산시는 오는 17일까지 ‘2023년 초중고 교육비와 교육급여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초중고 교육비 지원대상자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 중 중위소득 60%~ 80% 이하인 가구이다. △학비 △급식비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 △인터넷통신비 △수학여행 비용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이 이뤄지는 학교 재학생은 학비와 급식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교육급여 지원대상자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 중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이다. △교육활동 지원비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활동 지원비는 초등학교 41만5000원, 중학교 58만9000원, 고등학교 65만4000원이다.

지난해보다 평균 23.2% 증액된 금액으로 올해부터는 현금지급에서 카드포인트 바우처(이용권)형태로 지급방식이 바뀌었다. 기존 교육급여 수급자도 홈페이지에서 바우처 신청을 해야 한다.
 
2023년 초중고 교육비와 교육급여는 집중 신청기간이 지나도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은 신규 신청을 해야 하며, 이미 신청하여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신규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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