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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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3-03-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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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보 단계, 3월 2일부터 특보 해제시까지 발령

동해 어달해변. [사진=이동원 기자 ]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2일부터 특보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에 동해중부앞바다는 2일 00시 풍랑주의보 발표, 동해중부먼바다는 1일 23시 풍랑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지난 1일 오후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9~16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1.5~4.0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동해해경은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 동해북방해역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 해역에 피항하도록 하는 등 대피 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김병진 해양안전과 안전관리계 과장은“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5회 발령했으며, 지난해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29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해상뿐 아니라 육상,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하니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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