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 글로벌 셰프 앰버서더로 미슐랭 3스타 '마시모 보투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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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3-02-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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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리카페]


글로벌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가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세계적인 이탈리아 셰프 마시모 보투라를 일리카페의 새로운 글로벌 셰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리카페에 따르면 이번 제휴를 계기로 마시모 보투라는 일리 셰프 앰배서더 프로젝트의 국제 대사로 활동하며 일리 블렌드의 독특함을 식음업계에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그는 자신만의 맞춤형 커피 블렌드를 만들게 된다. 일리 셰프 앰배서더 프로젝트는 엄선된 미셸린 스타 셰프를 대상으로 맞춤형 커스텀 커피 블렌드를 만드는 게 목적이다.

마시모 보투라의 블렌드는 일리커피를 이루는 9가지 재료에 기반해 만들어질 예정이며 세계 곳곳의 여러 공간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선보였던 블랜드는 퍼스널 블렌더를 이용한 일리커피 대학(Università del Caffè)의 지도교수에 의해 만들어졌다.

크리스티나 스코치아 일리카페  CEO는 "마시모 보투라와 이번 프로젝트를 같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프리미엄 식음업계에 일리의 커피 문화와 더불어 지속가능성과 품질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마시모 보투라도 "요리는 품질에 관한 것이며 이는 재료만큼이나 아이디어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다"며 "일리의 철학은 식품에 대한 지속가능한 접근 방식으로 창의성과 품질을 결합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치에 기반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일리카페 독점 파트너 큐로홀딩스의 윤상진 본부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시모 보투라 셰프가 일리카페의 앰버서더가 돼 기쁘다"며 "커피와 요리가 만나 탄생한 또 하나의 문화가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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