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라북도]
한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2월 19일까지 2년이다.
신임 한종관 이사장은 전북 진안 출신으로 전주 신흥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 전북대학교 회계학 박사를 취득한 중소기업 금융전문가다.
한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에서 행원부터 전무까지 30여년간 근무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업무를 수행했다.
한종관 이사장은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다”며 “신용보증, 재단의 역할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성장 등 전북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이 주어진 책무이자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전북신용보증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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