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계도로정비 주요 우수사례로 선정된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사 표지판 가림목 제거 현장. [사진=국토교통부]
도로 등급별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고속국도), 국토교통부 논산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 충청남도(지방도), 대전광역시(특·광역시도), 천안시(시·군도), 대전 대적구(구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추계 도로정비 평가결과에 대한 중앙합동 현장평가 및 행정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국토부는 선정된 우수기관별 근무자를 추천받아 총 26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등 관리기관의 공무원, 장비 조종원, 작업원 등 현장 실무자에 대한 표창을 진행할 계획이다. 표창 수여자에게는 포상 휴가(2일)도 부여한다.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도로 이용자 안전을 위한 현장 실무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로정비 심사를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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