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삼척시의장 페북 캡처 사진[사진=이동원 기자 ]
정정순 삼척시의장이 SNS를 통해 삼척시의회는 지난 10일 제242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1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삼척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을 의결하고,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 유연탄 육상운송 계획 철회 촉구 성명서를 채택해 관련기관에 송부하면서 1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정순 삼척시의장 페북 캡처 사진. [사진=이동원 기자 ]
이날 정 의장은 올 한해 우리 삼척시의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주요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2023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보고 시 제시된 의견과 제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의 유연탄 육상운송 계획에 대해 삼척시민의 환경권을 유린하고 친환경발전소 운영 약속에 위배되는 행태라고 유감을 표하며 삼척시민을 대표하여 강력하게 철회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오는 3월 1일 개최되는 3·1절 삼척시민 건강달리기 대회 완주를 다짐하고 삼척시의회 화합한마당 윷놀이대회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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