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단신] 스릭슨·클리브랜드 신제품 내놔…쇼골프는 지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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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3-02-0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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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클리브랜드 신제품 내놔

스릭슨 올 뉴 Z-STAR 시리즈. [사진=스릭슨]

던롭스포츠코리아가 2023년을 맞아 신제품을 내놨다. 스릭슨의 올 뉴 스릭슨 Z-STAR 시리즈 골프공과 클리브랜드의 RTX ZIPCORE 웨지다.

Z-STAR 시리즈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을 실현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다이아몬드가 추가됐다. 다이아몬드는 투어 선수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탄생한 공이다.

경도는 딱딱함과 부드러움의 중간이다.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서 활약 중인 브룩스 켑카 등은 이미 사용하고 있다.
 

클리브랜드 RTX ZIPCORE 웨지. [사진=클리브랜드]


웨지 명가 클리브랜드가 새로운 RTX ZIPCORE를 발표했다. 페이스에는 19개의 그루브가 있다. 거기서 끝이 아니다. 사이사이에 마이크로 그루브 수 천개가 깔렸다. 최고 수준의 스핀을 맛볼 수 있다. 젖은 러프, 벙커 등 위기 상황에서도 문제없다. 골퍼가 원하는 곳으로 정확하게 공을 날린다.

밸런스도 개선됐다. 비어있던 넥 부분에 세라믹 경량 소재를 넣었다. 제어가 쉬워졌다.

웨지 구성은 다양하다. 로프트, 바운스, 그라인드를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헤드는 은색, 검은색, 회색이다. 샤프트도 두 가지가 준비됐다. 그립은 한 가지다.
 
캘러웨이골프, ERC 소프트 골프공 발표

ERC 소프트. [사진=캘러웨이골프코리아]

캘러웨이가 2023년형 ERC 소프트 골프공을 발표했다. 달라진 점은 그립 우레탄 코팅이다. 뛰어난 인장력으로 어프로치 시 향상된 스핀을 제공한다. 타구감도 부드러워졌다.

트리플 트랙이 적용됐다. 퍼팅 시 도움을 준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ERC 소프트 골프공은 비거리와 스핀을 강화한 역작"이라고 설명했다.
 
지점 확대하는 쇼골프
 

쇼골프 도봉점 전경. [사진=쇼골프]

쇼골프 도봉점이 8일 오픈했다. 쇼골프는 골프 예약 회사 XGOLF의 골프 연습장 상표다. 김포, 가양, 여의도 등에서 운영 중이다.

도봉점에는 60개 타석(52개 실외, 8개 실내)이 설치됐다. 전장은 150야드(137m)다.

실내와 5층 VIP 타석에는 미보 레인지가 설치돼 있다. 사용자는 타석에서 구질과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내부에는 AR 퍼팅장, 샤워장, 카페 등도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도봉점 오픈으로 강북 지역에 진출하게 됐다. 국내 각지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다. 골프를 대중 스포츠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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