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국립의전원 설립 위해 '광폭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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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3-02-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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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지원 특별위, 지리산권 지자체 의회 찾아 협조 요청

[사진=남원시의회]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 설립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시의회 국립의전원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인식)는 이달 1~2일 지리산권 지방자치단체 의회를 방문해 국립의전원 설립 법률안의 통과를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별위는 1일 경남 산청군의회를 시작으로 2일에는 경남 하동군의회, 전남 곡성군의회, 구례군의회 등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의료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리산권의 의료 확충을 위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법률안이 국회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지자체 의회 차원에서 지원해줄 것을 촉구했다.
 
강인식 위원장은 “이번 지리산권 지방자치단체 의회 방문의 목적은 매우 열악한 지리산권 지방자치단체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의료 혜택을 볼 수 있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의 타당성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립의전원이 남원에 설립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위는 지방자치법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따라,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리산권 공동발전을 위해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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