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4일 여울림센터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 구성과 2022년도 결산보고 및 2023년도 사업계획 등이 확정됐다.
2023년 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를 끌어나갈 임원진으로는 회원 만장일치로 박은주 현 에너지와 여성 청주지회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추대 선출했다. 수석부회장 김미옥(현 청주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과 부회장 장일상(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시지회장), 감사 등 협의회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2월 초 이·취임식을 약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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