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회의원, 국민의힘 동해, 태백, 삼척, 정선 당원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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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12-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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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여명이 몰려 성황리에 개최

‘2022 국민의힘 강원도당 동해·태백·삼척·정선 당원 연수’에서 관계자들이 단상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2022 국민의힘 강원도당 동해·태백·삼척·정선 당원 연수’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철규 국회의원이 지난 22일 오후 2시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당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은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권성동·김기현 의원과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도당위원장, 정경희 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박상수 삼척시장, 정정순 삼척시의장, 고재창 태백시의장 등 당원 관계자와 유튜브 채널 '따따부따'에서 정치평론을 하는 배승희 변호사,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인사 모든 분야에서 내리막길을 걸었다“며, "윤석열 정부가 지난 5월 출범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5년을 만들고자 당원연수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권성동 의원은 “차기 총선은 정부 여당의 간판인 대통령으로 치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대통령과 소통하며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당 대표가 되면 대통령 지지율은 55% 이상 올릴 수 있고, 차기 총선에서 160석 이상을 확실히 확보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김기현 의원은 “승리를 위한 첫 번째 전략은 대통령과 소통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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