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주가 3%↑…당정,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방안 논의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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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2-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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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10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50원 (3.34%) 오른 4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일동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22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연다.

당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열리는 협의회에서 단계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과 해제 시점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대중교통·복지시설·의료기관을 제외한 시설에 대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먼저 풀고, 추후 상황에 따라 제외 시설에 대해서도 의무를 해제하는 식의 '2단계 해제'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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