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동해전력, 지역의 인재육성 위해 장학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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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12-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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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째 2400백여명에게 장학금 지원

GS동해전력 박현철 대표(오른쪽 네 번째)가 관계자들과 함께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가[사진=GS동해전력 사업지원팀 공영호 차장 ]

GS동해전력이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의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 동해시 북평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GS동해전력(대표 박현철)은 8일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장학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GS동해전력은 그동안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2013년부터 총 2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날은 참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해시와 삼척시 교육장과 강원대 부총장이 참석하여 동해, 삼척 중⋅고⋅대학 장학생 237명을 대표해 1억16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이와 더불어, GS동해전력은 연말 월동준비(난방비) 지원금 1000만원을 침체된 지역경기로 소외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난방용 등유 비용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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