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6억뷰 카카오웹툰 '비밀사이', 2차 창작물로 제작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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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기자
입력 2022-12-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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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홍대에 마련된 IP 카페에 2500건 예약 몰리기도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는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비밀 사이'가 웹툰을 넘어 드라마, 오디오웹툰 등 콘텐츠로 제작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비밀 사이 콘셉트의 커피숍과 캐릭터가 활용된 향수·상품 등 오프라인에서도 IP 활용이 활발하다고 강조했다. 원천 IP를 바탕으로 한 2차 창작 사업의 가치는 물론 IP 팬덤 가능성을 각인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맥퀸스튜디오 작가의 보이즈러브(BL·동성애) 웹툰 '비밀 사이'는 2020년 4월부터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다. 가난으로 인해 결핍과 상처를 품은 다온이 같은 회사 동료인 성현과 고등학교·대학교 선배 재민, 캠퍼스 생활을 계기로 엮인 수현과 얽히면서 펼쳐지는 로맨스가 담겼다. 누적 조회 수는 1억 6000만회에 달한다.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제작도 확정됐다. 제작에는 카카오엔터 자회사 크래들스튜디오가 참여한다. 팬들의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웹툰 비밀 사이 외전 역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10월 13일 발매된 오디오웹툰 시즌1은 발매 당일 알라딘 신간 베스트 4위에 오르기도 했다. 내년 완결될 시즌3까지 차례대로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에 마련된 비밀 사이 이벤트 카페는 지난달 25일까지 약 2500건의 예약이 몰렸다. 향기 브랜드인 더블유드레스룸과 협업해 최근 출시한 캐릭터 향수 라이브 방송에는 1시간 동안 최대 10만 2000여명의 동시 시청자가 모였다는 설명이다.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 부문 대표는 "카카오웹툰 '비밀 사이'가 온·오프라인에서 증명한 열기는 유수 IP가 팬덤과 만났을 때 일어나는 긍정적인 시너지들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독자들에게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스토리 IP 사업들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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