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해외항공권 발매실적 1000억원 돌파…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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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2-12-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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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전경 [사진=연합뉴스]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 육경건)의 11월 해외항공권 발매 실적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 확산 후 35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4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해외항공권 판매금액은 102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22.2% 증가한 수치다.

하나투어가 월간 해외항공권 실적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2019년 12월 이후 35개월 만이다. 특히 코로나 후 여행업계 최초로 이룬 실적이라 더 눈길을 끈다. 

11월 해외항공권 실적은 2019년 11월의 87.3%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비용 항공사를 중심으로 항공 운항이 확대되고 있는 일본이 376.1% 회복했다.

미주(96.2%), 유럽(85.4%), 남태평양(86.3%)의 장거리 노선 판매 실적도 정상 수준까지 올라왔고, 동남아는 76.6%가량 회복했다. 다만 중국은 여전히 강력한 입국 봉쇄정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5.3%가량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항공권 실적은 발권일을 기준으로 반영되는 만큼 출발일을 기준으로 하는 여행상품보다 여행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며 해외여행시장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나투어는 해외여행 회복세에 맞춰 '해외항공권 핫딜' 기획전을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3일간 진행한다. 일본 10만원대, 필리핀 세부 30만원대 등 주요 노선 항공권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땡처리항공권 1만원 쿠폰, 카드사별 최대 20% 할인, 해외호텔 7%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5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경품 행사(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는 항공권 구매객 대상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 200만원(1명), 하나투어 향 어메니티(10명), 하나투어 5만 마일리지(20명) 경품도 증정한다.

하나투어는 연말연초 시즌을 맞아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호텔, 현지투어 등의 할인 혜택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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