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국내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속도조절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2440을 돌파했고 코스닥은 2%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32포인트(0.96%) 오른 2441.3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19.50포인트(0.81%) 오른 2437.51로 출발,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했다.

개인은 217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270억원, 기관은 661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0.60%)는 하락했다. 상승한 종목은 LG화학(3.85%), 네이버(3.58%), 카카오(3.05%), 삼성SDI(2.71%), SK하이닉스(2.00%), LG에너지솔루션(1.25%), 삼성바이오로직스(0.90%), 현대차(0.90%), 삼성전자(0.66%) 등이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64%), 운수창고(-0.76%), 통신업(-0.73%) 등이 하락했다. 상승한 업종은 종이목재(2.78%), 증권(2.77%), 보험(2.16%)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2.63포인트(1.74%) 오른 738.22로 마감했다. 지수는 3.82포인트(0.53%) 오른 729.41로 출발했다.

개인은 2082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202억원, 기관은 997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상승했다. 종목별 상승폭은 천보(3.86%), 엘앤에프(3.55%), 에코프로비엠(3.32%), 카카오게임즈(2.77%), 에코프로(2.50%), 셀트리온제약(2.11%), 펄어비스(2.05%), 리노공업(1.76%), 셀트리온헬스케어(!.54%), HLB(0.27%) 등이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2.97%) 등이 하락했다. 상승한 업종은 오락문화(3.40%), IT부품(2.83%), 일반전기전자(2.61%) 등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의 긴축 속도조절 필요성 언급이 재확인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개선됐다"며 "긴축 부담 경감으로 미국채 금리는 하락했고 달러도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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