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 싱가포르 뷰티 박람회 참가…"경쟁력 재확인"

[사진=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

레비레스코의 메디 뷰티 브랜드 ‘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SKINMD LABORATORIES)’는 지난 16~1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2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뷰티 박람회는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북미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화장품, 미용 산업 분야 박람회로 올해는 46개국에서 120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3만6000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는 신제품 제주 마린 3종 비건 제품과 주력 제품인 기미 및 안티에이징 기초 라인을 중점으로 소개했다.
 
레비레스코는 "자사의 브랜드 ‘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 부스에 15개국 42개 회사의 바이어와 미팅을 가졌고 기미, 주름 제품과 제주 마린 비건 라인 등 다양한 기초 케어 제품군이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회사 해외 영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의 제품 경쟁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해외 시장 진출 확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해외 유통 채널 확대와 앞으로 개최될 해외 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