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AI로 '뉴욕타임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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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2-11-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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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와 데이터 사이언스(데이터 가공을 통한 유의미한 결과 산출) 기반 협업을 펼친다.
 
현대카드는 뉴욕타임스와 관련 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의 인공기능(AI) 기반 개인화 마케팅인 ‘트루 노스’를 활용해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구독 서비스를 추천한다. AI가 구독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추출하면, 이들에게 마케팅 메시지(LMS)를 보내거나 현대카드 앱 내 콘텐츠 스레드(thread)를 통해 추천하는 식이다.
 
추천 상품에는 뉴욕타임스의 뉴스 외에도 △맞춤형 스포츠 저널리즘 콘텐츠 구독 플랫폼 ‘디 애슬레틱’ △신제품 리뷰 및 상품 추천 플랫폼 ‘와이어커터’ △전 세계 각 지역의 음식 레시피와 요리 가이드를 선보이는 레시피 구독 플랫폼 ‘쿠킹’ △단어와 논리에 기반한 게임들을 제공하는 ‘게임즈’ 등이 포함됐다.
 
연간 이용료는 30달러지만, 현대카드 고객은 25달러(약 3만3500원)에 상품을 즐길 수 있다. 해외 결제가 가능한 현대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양사는 현대카드 회원 전용 구독 신청 페이지도 구축했다.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카드 고객 1000명에게 1년 무료 이용권도 제공한다. 대상 카드는 ‘더 레드’, ‘더 그린’, ‘더 핑크’, ‘대한항공카드 더 퍼스트’, ‘대한항공카드 150’ 등이다.
 
향후에는 뉴욕타임스가 지난 170여년간 축적해 온 콘텐츠를 현대카드가 재가공해 국내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도 추진키로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고전적 요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동시에, 디지털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며 “향후 기업과 언론사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차원에서 협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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