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문화제전위원회 양영두 위원장 출판기념회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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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서 인턴기자
입력 2022-11-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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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문화제전위원회 양영두 위원장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전주 종합경기장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사선문화 35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사선문화제는 전북 임실 지역 향토문화축제로 1986년 창립이래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었다. 이번 출판 기념회는 1987년 1회 행사부터 2021년도까지 35년 역사의 사선문화제에서 펼쳐진 각 종 행사의 기록과 사진, 언론에 보도된 내용 등이 소개된다.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 , 국회 설훈 의원을 비롯 심민 임실군수, 이성재 군의장 등이 이날 출판 기념회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임실 사선대 단풍 절정 (임실=연합뉴스) 전북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四仙臺) 일대의 단풍이 3일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4명의 신선과 4명의 선녀가 이곳의 멋진 경치에 빠져 목욕하거나 풍류를 즐겨 '사선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전설이 있다. [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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