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주가 25%↑…尹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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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1-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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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연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은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00원 (25.09%) 오른 6980원에 거래 중이다.

서연은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다.

윤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막하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동남아 2개국 순방'(캄보디아·인도네시아)의 사실상 마지막날 일정이다.

윤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의 3개 세션 가운데 첫 번째(식량·에너지·안보)와 두번째(보건) 세션에서 각각 연설한다.

G20 정상회의는 15~16일 이틀간 열리지만, 윤 대통령은 첫날 일정에만 참석한 뒤 심야에 귀국길에 오른다. 성남 서울공항에는 16일 오전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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