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서울대 교육프로그램 '음악멘토링' 오픈클래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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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2-11-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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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기 참가자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모집

서울대와 함께하는 음악멘토링 진행 모습. [사진=시흥시]

경기도 시흥시가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서울대와 함께하는 교육협력사업 음악멘토링의 오픈클래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오픈클래스는 서울대 음악멘토링에 관해 궁금하거나 향후 참가할 의향이 있는 예비 초4~중3 학생·학부모에게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악기별 멘토링 방식, 오케스트라 합주 연습 등 교육 운영 안내와 참가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서울대 음대 학부생과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120여 명이 신청해 서울대 음악멘토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신청하게 됐다. 평소 접하기 힘든 오케스트라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좋은 기회라 생각했는데 이를 서울대 음대 학부생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고 하니 한층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마침 아이가 프로그램 대상 학년이 돼 내년에 지원해볼 생각이다. 선발이 된다면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서울대 음악멘토링'은 지난 2월 오디션을 거쳐 총 73명을 선발했다. 오는 12월 22일 예정인 수료 연주회를 끝으로 지난 10개월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2023년 11기 참가자는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의 원클릭 시스템을 통해 모집한다.
 
임병택 시장은 “서울대 음악멘토링 교육을 통해 시흥 학생들이 예술적 영감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러한 경험이 학생 모두에게 소중한 내적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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