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독일 대통령 만나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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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진 기자
입력 2022-11-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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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과의 교류 협력 강화 및 함부르크 주와의 자매도시 체결 기대

 

부산시는 지난 5일 오전 11시 30분 김해공항 내 별도로 마련된 접견장에서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만났다고 밝혔다.[사진=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이  2023년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만나 교류·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부산시는 지난 5일 오전 11시 30분 김해공항 내 별도로 마련된 접견장에서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만났다고 밝혔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지난 3일 방한해 4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5일 오전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을 둘러본 데 이어 마지막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했다.

박형준 시장과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부산시와 함부르크 등 독일 도시와의 교류 협력, 자매결연 체결과 부산의 역사·기후변화·경제·문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시장은 “부산시와 함부르크 주는 매우 닮아있고, 닮고 싶은 도시라며, 두 도시가 자매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부산은 글로벌 허브도시를 꿈꾸고 있고, 특히 지난달 BTS 공연으로 10만 명이 부산을 방문하는 등 각종 축제와 국제회의가 열리고 있다”며 “앞으로 국제적인 관광도시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독일에서는 영화산업, 문화산업 등 한국의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많다"며 "부산은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미래지향적이며 전 세계의 관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의 역사뿐 아니라 이곳 부산에서 기후변화, 글로벌 경제 발전 등을 논의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 시장은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에게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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