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4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 그친 뒤에는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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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빈 기자
입력 2022-10-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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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린 3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시민농장을 찾은 시민들이 붉게 물들어가는 코키아(댑싸리)를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4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공기가 따뜻한 공기와 충돌해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 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권, 경남권 등에 비가 내렸다.

경기 남부와 충남권, 수도권과 충청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날 오후 5시까지 강수량은 서울 43.8㎜, 춘천 51.9㎜, 서산 47.8㎜, 보령 44.9㎜, 홍성 42.9㎜ 등이다.

비는 4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그러나 전라 동부와 경남권은 낮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경북권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 영동은 모레까지 비가 내리겠다.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 영동, 경북 북부, 전북 북부, 울릉도·독도 10∼60㎜, 경북권 남부, 경남권, 서해5도, 전북 남부, 전남권, 제주도 5∼3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일부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4일 비가 그친 뒤에는 차차 기온이 낮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17도)보다 5∼10도가량 높은 15∼24도가 되겠다.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평년(최고기온 22∼25도)보다 3∼4도 낮은 18∼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으로 예상된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4일 0시께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모든 해상에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안쪽먼바다 2.0∼4.0m, 동해 안쪽먼바다 1.5∼5.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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