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사장·상임감사·근로자이사 등 임원 인선 위해 공모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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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10-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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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이승우 사장 등 임원, 2023년 1월 임기 만료...곧바로 신임 임명 예정

인천도시공사 전경 [사진=iH]

인천도시공사(iH)는 3일 2023년 1월 임기가 만료되는 iH 사장, 상임감사, 근로자이사 등의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한 임명 작업에 공모 절차 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iH는 오는 11월 27일까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모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추위는 오는 12월 초에 임명권자인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사장 등 임원 최종 후보자를 2배수 이상 추천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추천된 사장 최종 후보자는 오는 12월 중 시의회 인사간담회를 거치며 임원들을 2023년  1월 각각 임명할 계획이다.
 
현 이승우 iH 사장의 임기는 2023년 1월 16일까지이며, 근로자이사와 상임감사의 임기는 각각 같은 해 1월 16일, 1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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