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시민 행복 위해 공직자로서 의무감과 자부심 갖고 행정 이끌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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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0-0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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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 열어

  • 대형판매시설 안전점검·가을철 축제 사전준비 철저 지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30일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안산의 미래를 만드는 주인공은 70만 안산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인 만큼 시민과 함께, 시민의 행복을 위해 공직자로서의 의무감과 자부심을 갖고 행정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 시장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현안과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코로나19여파에 따라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최근 발생한 대전소재 대형 아울렛 지하주차장 화재를 언급하며,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민 들의 안전"이라고 강조하고, 지하 하역장 또는 주차장이 있는 판매시설을 우선적으로 일제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시민과의 약속인 성공적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하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수립,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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