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영향 취업 애로 장애인 보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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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2-08-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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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 희망 장애인, 개별상담‧화상‧동행 면접 지원

2022년 대구 장애인 온라인 취업박람회

대구시는 장애인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구 장애인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대구시]

대구시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구 장애인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대구광역시협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공동주관하는 2022년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누리집서 구인 기업체 정보를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이에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위한 전문상담사와의 1:1 개별상담, 화상 면접 및 동행 면접, 후속 상담 등을 통해 취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제조업, 서비스업, 시설관리 등 다양한 직종에서 장애인 구인을 원하는 지역의 30여 개 기업체가 참여한다.
 
김동우 대구시 복지국장은 “이번 장애인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분들에게 다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며, 많은 기업과 장애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구수목원, 동‧식물이 건강한 야생 공간으로 복원

도시화로 오염된 대표적 공간인 쓰레기 매립장을 탈바꿈해 2002년 우리나라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개원된 대구수목원. [사진=대구시]

대구수목원은 78만1279㎡에 멸종위기 야생식물 22종 등 1750여 종의 다양한 식물과 건강한 산림자원으로 이루어진 생태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에서 구조 및 치료된 야생동물과 원래의 야생이 생활 터전이었던 사람과 공존할 수 있는 소동물을 방사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대구수목원이 도시화로 오염된 대표적 공간인 쓰레기 매립장을 탈바꿈해 2002년 우리나라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개원했으며, ‘2021년 대구관광실태조사’에 의하면 대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가 됐다.
 
이에 대구시는 수목원의 생태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서식 중 다친 야생동물 중 구조·치료·재활이 끝나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가 된 개체들 가운데 수목원 주변 자연 상태 개체와 경쟁하지 않고 수목원의 식물에 피해를 주지 않는 종과 적정 개체 수를 전문가 의견과 치료 및 구조센터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결정해 10월 중 방사할 계획이다.
 
향후 대구수목원 장기발전 계획에 반영해 지역 내 야생동물 서식밀도 조사, 적용 가능 종에 대한 다각적 검토와 시민들 반응을 모니터링한 후 관련 단체 및 학교 등과 협력해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홍성주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최근 3년간 코로나로 더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자연경관 관광명소인 대구수목원이 식물과 동물이 어우러지는 생태 관광명소로 거듭나 더 많은 사람이 찾아주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수목원 내에서 재롱떠는 귀여운 다람쥐와 수줍은 듯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꿩들의 모습을 좀 더 자주 볼 수 있고, 멀리 숲속에서 뛰어다니는 고라니나 노루 종류를 가족과 함께 지켜볼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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