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장에 이정환 변호사·백제흠 대표변호사

왼쪽부터 백제흠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이정환 변호사, 염동신 변호사, 신호철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세종이 지난 4일 ‘조세형사수사대응센터’를 발족했다고 6일 밝혔다.
 
20여명 전문가로 꾸려진 조세형사수사대응센터의 센터장은 지난 1일 세종에 합류한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부 출신 이정환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와 지난 3월 영입된 백제흠 대표변호사(20기)가 맡았다.
 
이정환 변호사는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을 역임하고 법무부 검찰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 대검 검찰연구관(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 금융위원회 법률보좌관, 대검 형사1과장, 서울남부지검 2차장, 대구지검 1차장 등 검찰 주요 보직을 거쳤다. 평검사 시절에 관세와 조세를 전담해 다양한 사건을 경험했다.
 
백제흠 대표변호사는 ‘자타 공인 최고의 조세 전문가’로 꼽힌다. 백 대표변호사는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지내다 18년간 김앤장 조세 그룹에서 근무했다. 1조7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조세소송을 포함해 여러 소송과 사건을 수행했다. 특히 금융기관 조세소송과 외국 법인 국제조세 사건 등에서 ‘미스터 퍼펙트’ 또는 ‘판례 제조기’로 불렸다.
 
조세 사건 경험이 풍부한 검찰 출신 변호사들도 모였다. △부산동부지청 차장검사 출신 염동신 변호사(20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부 등을 거쳐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조사기획관 등을 맡았던 신호철 변호사(26기)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에서 근무한 이의수 변호사(32기) △서울중앙지검 조세전담부를 거친 이경식 변호사(36기)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부와 합수단에서 일한 박배희 변호사(39기) △서울남부지검 조세 전담 검사 등을 거친 정광병 변호사(40기) 등이 주축이다.
 
조세 분야 전문가로는 △대법원 조세조 재판연구관과 서울행정법원 조세전담부 근무 경력을 보유한 윤진규 변호사(33기) △회계사 자격을 갖춘 김현진 변호사(34기)와 우도훈 변호사(40기) △국제조세 전문가 김선영 선임 외국 변호사 등이 센터에 합류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청장을 역임한 송광조 고문과 감사원·회계법인·김앤장에서 근무했던 정영민 선임 공인 회계사, 전민휘 세무사 등도 조력하고 있다.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최근 검찰의 조세범죄 합동수사단 신설로 강화된 조세 분야 수사에 대응해 센터를 발족하게 됐다”며 “압수수색, 포렌식, 조사 과정 참여, 고객 입장을 반영한 종합적 의견 개진, 수사 검사 및 지휘부를 상대로 한 직접 변론 등 조세형사 사건 수사와 관련된 종합적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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