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정전협정 69주년에...참전용사들 희생·헌신 감사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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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입력 2022-07-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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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많은 이들 유엔의 깃발 아래 자신의 청춘 바쳤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은 28일 "정전협정 69주년을 맞은 오늘, 대한민국을 위해 이바지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72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미국을 비롯해 22개국에서 온 수많은 이들이 유엔의 깃발 아래 기꺼이 자신의 청춘을 바쳤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오늘 워싱턴 DC 한국참전용사 추모공원에는 미국과 한국의 4만3808명의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이 완공되었다"며 "지난 6·12 외교부 장관으로서 첫 미국 방문 시에 저도 찾은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Freedom is not free)처럼, 숭고한 희생을 통해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한·미 동맹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한민국은 굳건한 한·미 동맹 위에서, 진정한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같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에 임명된 이신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북한인권대사는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한 이정훈 초대 대사가 지난 2017년 임기 종료로 물러난 뒤 5년 동안 공석이었다. 

박 장관은 그는 "북한 인권 문제는 남의 일이 아니다"라며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자유 등의 가치는 국제사회에서 활동하는 데 하나의 지침이 된다. 특히 신 정부는 북한 내 인권 문제에 대해 적극적 관심과 개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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